제천 리솜 레스트리 솔직한 이용 후기

안뇽~~~

오늘은 가을게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숙소를 소개하겠습니다.

풍경 하나만큼은 끝내줬던 

 

오늘의 숙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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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레스트리 리솜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ㅣ T : 043-649-6000

정말 산 속에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만 딱 있어요.

대기업의 힘인걸까요? 호호

산 속에 위치해있지만 리솜 안에 식당, 편의점 등

모든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할 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1. 객실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이 멋졌습니다.

 

 

레스트리 리솜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전경이 아름다운 객실을 배정받길 바랍니다..

20,000원을 추가하면 포레스트 뷰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방에서 바라본 전경은 탁 트여있어서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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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거실, 방 2, 욕실 2로 이루어져있어요.

커플 여행보단 가족여행 가기 딱 좋은 크기였어요.

 

레스트리 리솜엔 다회용 어매니티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좋게 말해 친환경적입니다.

다회용 샤워용품을 싫어하신다면 집에서 꼭 챙겨가세요.

 

2. 별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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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리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별똥카페입니다.

이용시간 : 10:00 ~ 21:00 (일~목) 10:00~22:00

저는 한창 단풍이 들 때 방문해서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너무 좋았어요.

 

카페가 높은 곳에 있어서 걸어 올라가긴 조금 춥고 힘들 것 같아

카트를 이용했습니다.

레스트리 리솜 투숙객의 카트 이용은 유료였어요.

5인승 3000원 8인승 5000원 이며

 운영시간: 06:30~21:40 입니다. 
(카트서비스 신청: 043-649-6155)

 

내려올 땐 천천히 산책하며 내려왔는데

단풍이 멋지게 들어 사진 백만장 찍었어요~~

수국도 심어져있어 여름에 와도 좋을 것 같아요.

 

3. 해브나인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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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나인 스파도 이용했습니다.

호캉스 갈때마다 수영모자 안챙겨서 

집에 수영모자 백만개 있는데

이번에도 모자 안챙겨가서

입구에서 비싸고 안예쁜 모자를 샀답니다~?

집에서 꼭 모자를 가져가세요.. 꼭... 약속....

 

 

날이 추워서 물 안에서도 추울까봐 정말 많이 걱정했었는데

실내외 모두 물이 따뜻해서 정말 좋았어요.

비치타올은 따로 준비되어있지않아

집에서 가져가셔야해요.

 

인피니티 풀만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유스풀도 있고 여러 종류의 스파 구역이 나누어져있어 좋았습니다.

조카는 아쿠아플레이존에서 놀고 부모님은 힐링스파존에서 피로를 풀었어요.

ㅋㅋㅋ 세대별 맞춤 서비스

리솜 포레스트나 레스트리에 방문하신다면

해브나인 스파는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

 

솔직히 이야기한다면

침구에 머리카락 있도 먼지도 붙어있고

남직원 응대도 굉장히x100000 불만족스러웠으나

부대시설이 너무 잘되어있고 풍경이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부모님, 아이와 갈 숙소를 찾는 분들께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구 조식 사진을 안찍었는데 맛있었어요 추천추천~~~!!!

 

혹평과 호평을 오가는 단짠 고옥금..

 

설날엔 부모님이랑 어딜 가야할까요..,.

제가 숙소 추천하나 해드렸으니까

이번엔 제 고민 해결해주세요

하하하~~~